광고 음악 저작권, 마케터가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이 음악 광고에 써도 되나요?” — 마케팅 팀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저작권 문제는 복잡하고, 잘못하면 캠페인 중간에 광고를 내려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1. “무료 음악”은 무료가 아닙니다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나 무료 스톡 음악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음악, 정말 ‘무료’로 써도 될까요?
숨겨진 조건들
대부분의 무료 음악에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 출처 표기 의무: 영상 설명에 원작자를 표기해야 합니다. 광고 영상에 저작자 표기를 넣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죠
- 상업적 사용 제한: 개인 사용은 무료지만 상업적 사용(광고 포함)은 별도 라이선스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플랫폼 제한: 유튜브에서는 괜찮지만 인스타그램, 틱톡에서는 사용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수익화 제한: 수익 창출 광고에는 사용할 수 없는 조건이 달려 있기도 합니다
“무료 음악을 광고에 썼다가 원작자로부터 저작권 클레임이 들어왔습니다. 캠페인 중간에 모든 소재를 교체하느라 일정이 2주나 밀렸어요.”
2. 스톡 음악 라이선스는 만능이 아닙니다
유료 스톡 음악 라이브러리(Artlist, Epidemic Sound 등)의 라이선스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해야 할 것들
- 사용 범위: 어떤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지 (유튜브만? SNS 전체? TV 광고까지?)
- 기간: 라이선스 기간이 정해져 있는지, 영구 사용이 가능한지
- 독점성: 다른 브랜드도 같은 음악을 사용할 수 있는지
- 편집 권한: 음악을 편곡하거나 길이를 조정해도 되는지
- 구독 해지 후: 구독을 해지하면 이미 사용한 음악의 라이선스가 유지되는지
라이선스 조건은 서비스마다, 플랜마다 다릅니다.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3. 유명 곡 사용은 허들이 높습니다
TV CF나 대형 캠페인에서 유명 가수의 곡을 사용하려면 여러 권리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필요한 권리들
- 저작권(작곡/작사): 작곡가와 작사가(또는 소속 음악 출판사)의 허락
- 저작인접권(실연/음반): 가수와 음반사의 허락
- 동기화권(Sync License): 영상에 음악을 결합하는 별도의 라이선스
이 과정은 수개월이 걸릴 수 있고, 비용도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예산과 일정 모두 여유가 있어야 시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AI 생성 음악의 저작권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AI로 생성한 음악의 저작권은 아직 법적으로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은 영역입니다. AI 생성 음악을 광고에 사용했을 때 향후 법적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전한 대안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저작권이 명확하게 정리된 음악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야 합니다.
5. 가장 안전한 선택: 제작사가 직접 소유한 음악
저작권 문제를 가장 확실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음악 제작사가 모든 권리를 직접 소유한 음악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PROBGM의 저작권 모델
PROBGM의 모든 음악은 모회사 WHIRIK(휘릭)이 직접 제작하고 소유합니다.
- 완전한 권리 보유: 작곡, 편곡, 녹음 전 과정을 WHIRIK이 직접 수행
- 복잡한 조건 없음: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TV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사용
- 편집 자유: 영상에 맞게 편곡, 길이 조정, 리믹스 가능
- 분쟁 걱정 제로: 출처가 불분명한 음원으로 인한 저작권 분쟁 가능성이 없습니다
캠페인의 성공은 디테일에서 갈립니다. 저작권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고, 마케팅 성과에만 집중하세요.